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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인 발달장애인 누구나! 낮 시간을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주간활동서비스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령 제한이 사라진 지금,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주간활동서비스란 무엇인가요?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우처 기반 서비스입니다.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그룹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통합을 도모합니다.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져요!
기존에는 65세 미만만 참여 가능했으나, 2025년 3월부터는 연령 제한이 완전히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 발달장애인이 주간활동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대상 및 제외 조건
✔ 지원 대상: 18세 이상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
✔ 제외 대상: 이미 취업 중이거나 직업훈련 등 유사 공공·민간서비스를 이용 중인 경우
바우처 지원 내용
✔ 바우처 유형
- 기본형: 월 132시간
- 확장형: 월 176시간
✔ 서비스 단가 (2025년 기준)
- 시간당 16,620원, 본인 부담금 없음
- 그룹 인원 수에 따라 단가 차등 적용
✔ 1인 집중지원서비스 제공: 도전적 행동, 중복장애 등으로 그룹 활동이 어려운 경우 해당
이용 방식과 프로그램 예시
✔ 그룹 인원: 2~3명 소그룹 중심
✔ 이용 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 프로그램 예시: 음악활동, 미술창작, 체험교실, 지역사회 탐방, 외부활동 등
※ 전체 활동 중 외부활동 비중 30% 이상 필수
주간활동서비스 신청 방법
1. 국민행복카드 발급
- 카드사 영업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2. 바우처 서비스 신청
-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
- 오프라인: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활용 꿀팁: 네이버 지도에서 돌봄 서비스 찾기
네이버 지도를 통해 ‘일상돌봄’ 또는 ‘긴급돌봄’ 제공기관을 검색하고 예약까지 가능합니다. 초기 상담이나 서비스 위치 찾기에 매우 유용하니 꼭 활용해 보세요.
Q&A
Q1. 바우처 신청을 위해 꼭 국민행복카드가 있어야 하나요?
A1. 네,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므로 반드시 카드 발급이 필요합니다.
Q2.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부모님께 도움이 될까요?
A2. 네. 활동적인 낮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 참여가 가능해집니다.
Q3.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A3. 참여형 및 창의형으로 나뉘며, 음악, 미술, 체육, 공방 등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Q4. 혼자 활동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A4. 중복장애나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1인 집중지원서비스가 제공됩니다.
Q5. 바우처 사용 시간은 조정 가능한가요?
A5. 기본형/확장형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월 이용 시간 내 자율 조정이 가능합니다.
함께하는 삶을 위한 첫걸음, 지금 신청하세요!
주간활동서비스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서, 발달장애인이 사회 속에서 자신만의 역할을 찾고, 자립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연령 제한까지 사라진 지금, 더 많은 이들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필요한 정보는 복지로 누리집이나 주민센터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